아트리아 창고의 원격 식별확인 시범 운영
핀란드의 린드스트롬과 식품 업체인 아트리아는 6월 스마트 텍스타일 관리 프로젝트 합작 시범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무선 주파수 식별확인을 통해 작업복에 부착된 추적 태그를 활용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기술을 통해 린드스트롬에서 발송되는 작업복의 양과 순환과정을 아스트리아의 건물 내에서도 확인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체 3만개의 작업복이 현재 아스트리아를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합작하여 만들어진 의상은 2천~2700명의 아스트리아 직원에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프로젝트 시험 운영 초기부터 일을 하기 용이하며 안전한 의상들을 제공받았습니다. 작업복의 수명은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정확한 정보를 쉽게 유용할 수 있음으로 의상 중 어떤 품목이 얼마나 자주 쓰였으며 세탁되었고 관리되었는지 모니터링 되었습니다.
“직원들이 작업복 품목들이 어떤 상태인지 알고 있으며 그런 이유로 어떤 직원도 교대가 시작될 때 청결한 작업복이 있는지 걱정할 필요가 없죠,”라고 아트리아의 조달 감독 랄프 투펠리가 말했습니다.
협력과 책임감이 차이를 만듭니다.
식품업계에서 작업복의 주요한 기능은 식품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작업복은 식품산업의 높은 위생 표준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또한 책임감도 중요하죠. “아트라에 있어 모든 공급자들이 책임감있게 운영을 하고, 금전적, 사회적, 그리고 환경적 의무를 지키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라며 품질 관리자 안느 하르벨가 말했습니다. 게다가 장기적인 협력관계 역시 좋은 역할을 하죠. “주요 작업복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협력을 통한 새로운 솔루션을 찾아내는 것이 차이를 만듭니다.”라고 더했습니다.
히르벨라에 의하면 작업복은 식품 안전뿐만 아니라 고된 작업 조건에서도 기능적이고 편안함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합니다. 의상은 직원들을 춥고 습한환경에서도 숨쉬기 쉽고 불쾌하지 않은 착용감을 갖춰야 합니다. 고품질의 적절한 작업복은 건광과 작업 모두를 향상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