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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업계 CRO 중요성.. 핵심포인트는?

CRO의 핵심포인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약업계에서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임상시험수탁기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가 국내에 상장된 제약·바이오기업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것이 그 배경입니다.

특히 해외 임상시험에 있어 CRO 선정의 기준의 경우, 프리미어리서치 신선애 상무는 “임상시험을 수행할 파트너 CRO를 선정할 때, 고려해야 할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임상시험 초기 단계에서 제약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료가 승인받을 국가에서 요구하는 자료와 얼마나 부합하는지 △임상 디자인 컨셉이 IND(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승인을 얻기에 적절한지를 알아보는 갭 분석(Gap analysis)와 같은 임상시험 전 과정에 걸쳐서 과제를 성공적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역량이 있느냐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라고 답변했습니다.
*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

 

 

#제약·바이오 뉴스

내부통제, 제약·바이오산업 타 산업보다 취약

제약바이오업계에 ‘ISO37001′(반부패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을 넘어 ‘ESG 경영’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회사 운영에 이 둘을 확실히 접목시키지 못하면, 미래성장은 커녕 도태될 수도 있다는 인식이 바탕에 깔려 있다고하네요! 하지만 일식과 달리 실천은 더디고 있습니다. ISO37001과 ESG 경영을 모두 아우르는 상위 개념인 ‘내부통제’에 대한 인식은 결여돼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또한, 의료나 제약 부문 산업은 △영업방식 이나 환경적 측면에서 보면 의사나 약사 등 대인 마케팅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는 점 △다른 산업에 비해 출고 후 반품 가능한 부분이 상당히 커 매출확정 또는 대금회수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는 되는 점 △제약이 유통기간이 짧은 편임에도 적정한 재고 유지가 요구되며 재고자산 때문에 발생하는 취약점이 있기때문입니다.

 

자가검사키트, 공급가 인하 및 공급량 확대 추진키로

대한약사회는 지난 15일 정부에 자가검사키트 약국 공급가 인하조치를 요청하고,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수급 안정화 관련 사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유통개선 조치내용으로 △소분판매 한 자가검사키트 반품 허용 △1인 1회 5개 이하 판매제한 △대용량(20·25개입) 제품의 소분판매 △온라인 판매 금지 △소비자 판매가격 6,000원(부가세 포함, 소분하여 판매하는 제품에 한함) 등이 포함됐다고 하네요!

 

제약바이오협,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여건 강화 등 5대 추진 전략 선정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제약 강국 실현으로 국민건강과 국가 경제 선도’를 2022년 사업목표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5대 추진 전략과 20개 핵심 과제를 확정했습니다. 협회는 올해 사업계획을 통해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여건 강화 △백신 및 제약주권 확립 △국내 개발‧생산 의약품 국제경쟁력 제고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산업 혁신 성장 지원 강화 등 5대 추진 전략과 이에 따른 20개 핵심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제약·바이오 퀴즈

Q. 다음 이미지의 괄호 안에 들어갈 말로 알맞는 것은?

(A) 스우파
(B) 페미니즘
(C) 펨테크
(D) 우먼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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